
안녕하세요 😊 라온플러스치과 소원장입니다. 치과 진료를 하다 보면 브릿지를 오래 사용하시다가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 꽤 많습니다. 특히 많이 하시는 질문이 있습니다.
“브릿지는 평생 사용할 수 있나요?”
“브릿지 안쪽에서 충치가 생길 수도 있나요?”
그래서 오늘은 브릿지를 오래 사용하다가 염증이 생겨 발치를 하게 된 실제 치료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브릿지 치료란 무엇일까요?
브릿지는 치아가 빠진 공간을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빠진 치아 양쪽의 치아를 이용해서 다리(bridge)처럼 연결된 보철물을 제작하는 치료입니다.
예를 들면,
- 치아 – 빈자리 – 치아
이 구조에서 양쪽 치아를 씌워서 가운데 치아를 만들어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브릿지(Bridge)입니다.
브릿지는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브릿지의 평균 수명은 약 7~10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 구강 위생 상태
- 씹는 힘
- 관리 상태
- 치아 상태
에 따라 훨씬 오래 사용하기도 하고 반대로 더 빨리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브릿지 아래 치아에 충치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의 환자 케이스
이번 환자분은 브릿지를 오래 사용하던 중 불편감이 생겨 내원하셨습니다. 검사 결과, 브릿지를 지탱하고 있던 치아 중 하나에서 염증이 발생한 상태였습니다.

기존에 제작되어 있던 브릿지 보철물입니다. 신경치료가 이미 되어있는 치아들이어서 큰 통증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환자분은 갑자기 통증이 시작되며 고름 같은 게 잡혔다고 내원해주셨습니다.

기존 브릿지를 제거해 보니 브릿지를 지탱하던 치아 중 양 끝 두 치아에서 염증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이 치아들은 염증이 심하게 진행되었고, 치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였기 때문에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환자 임플란트 후 보철물까지 올라가서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브릿지 아래 충치가 생길 수 있을까요?” 많은 환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브릿지는 연결된 구조이기 때문에 치아 사이 관리가 어렵고, 음식물이 끼기 쉽고, 칫솔이 닿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치간칫솔이나 치실 사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브릿지를 오래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관리가 중요합니다.
- 치간칫솔 사용
- 정기 검진
- 스케일링
- 음식물 관리
특히 브릿지 아래 잇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브릿지 아래 염증으로 발치를 하게 된 치료 케이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브릿지는 좋은 치료 방법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브릿지가 오래되어 불편함이 있거나 씹을 때 통증이 있다면 치과 검진을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라온플러스 소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